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209억…전년비 15%↓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9 10:52 수정2024.05.09 10: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5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304억원으로 15.9% 줄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쩐의 전쟁'은 국내 반도체·통신주에 기회"-KB 인공지능(AI)을 에워싼 기업들의 전쟁으로 데이터센터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면서 통신주와 반도체주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구체적인 수혜주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 "LG유플러스, 무선통신 수익 정체…올해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하나증권은 18일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모두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고, 최근 5G 가입자 동향 등을 감안하면 올해 실적 전망 역시 밝지 않다... 3 "LG유플러스, 주파수 획득으로 비용부담 커…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1일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13% 낮춰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유·무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