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수지 "박보검과 노래하는 신, 가장 기억에 남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더랜드' 수지 "박보검과 노래하는 신, 가장 기억에 남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3.36661557.1.jpg)
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용 감독,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참석했다.
수지는 "편안하고 친구 같은 호흡이 영화 속에 잘 담긴 것 같다"며 "태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기억이 많이 난다"고 떠올렸다.
!['원더랜드' 수지 "박보검과 노래하는 신, 가장 기억에 남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3.36661617.1.jpg)
이어 "그 장면이 정인이가 원더랜드에서 태주를 만나는 걸 상상하는 장면인데 영화 속 사람들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느낌이었다. 만나서 반갑지만, 만날 수 없다는 그리움, 복합적이었다"고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