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1분기 영업손 2038억…적자전환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9 16:10 수정2024.05.09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엘앤에프 제공 엘앤에프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038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3.4% 줄어든 6356억71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1116억9300만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 인하' 기대에도 힘 못쓰는 배터리주…반등은 언제 오나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 섹터만은 힘을 못 쓰고 있다. 전기차의 수요부진으로 성장성이 꺾인데다 미국이 대선국면에 돌입하면서 불확실성까지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 안팎에서는 4분기... 2 엘앤에프, 6년간 9조원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하는 계약 체결 [주목 e공시] 엘앤에프는 유럽지역으로 내년 1월1일부터 2030년말까지 9조2383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9일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 규모는 작년 앨엔애프의 연결 기준 매출액의 198.9... 3 '업황 부진' 2차전지, 일제히 약세…LG엔솔 4%↓ 국내 2차전지 관련주(株)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로 일제히 약세다.8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만5500원(4.12%) 내린 36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도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