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이 내년까지 32개 고등학교에 ‘공부 모임(스터디) 카페형 자기주도 학습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교실형, 도서관 통합형, 홈베이스 연계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축되며 1인석, 2인석, 다인석, 소그룹 모둠실, 온라인 학습실 등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