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9주년 전승절…푸틴 “위협 허용 안해” 입력2024.05.09 18:19 수정2024.05.10 01:2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옛 소련의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제79회 전승절을 맞아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무명용사의 묘 헌화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누구도 우리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러시아와 관계…전쟁은 반대, 경제는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관계는 사안별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입장차에 따라 반대하거나 경계할 것은 그렇게 하겠다”고 9일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법상 불법 공격이고, 북... 2 집권 5기 '차르' 푸틴, 핵 위협 수위 높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하고 사실상 ‘종신집권’의 서막을 올렸다. 그가 2030년 임기를 마치면 최장기간 러시아를 통치한 명실상부 ‘현대판 차르(황제)&... 3 美,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지원 미국이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나온 수익으로 우크라이나에 최대 500억달러(약 69조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지난 3일 “미국이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추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