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상생 위해 ‘이음마켓’ 개최 김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10 15:27 수정2024.05.10 1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음마켓에는 창원시가 선정한 지역 농가 20곳이 참여했다. 완숙 토마토, 애플 수박, 자색 당근 등 직접 재배한 다종의 특색 작물을 선보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음마켓을 통해 농가가 직접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위아, 1분기 영업이익 598억원…전년 대비 17% 증가 현대위아가 올 1분기 매출 2조1416억원, 영업이익 59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 17.3% 늘어난 규모다. 주력 사업인 차량 부품과 모빌리티 ... 2 미래 모빌리티 시대, 車부품 '모듈·슬림화'로 정면 돌파 [산업리포트] 등속조인트는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을 손실 없이 바퀴로 전달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3 현대차 없이도 12조 잭팟…해외서 '이 기업' 대박 났다는데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들이 현대차·기아 의존도를 줄여 나가고 있다. 해외 영업 등을 강화하면서 북미와 유럽의 완성차의 수주를 대폭 늘린 결과다. 계열사들의 '해외로' 전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