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안심전세App,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 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우수 기술력·차별성 인정받아
우수 기술력·차별성 인정받아
![지난 9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 후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이사(왼쪽)과 김성오 HUG ICT운영처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U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76235.1.jpg)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분야별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앱을 발굴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IT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앱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HUG의 대표 보증상품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임차인용) 및 임대보증금보증(개인임대사업자용)에 가입할 수 있으며, 안심전세 진단 기능을 통해 전세계약 체결 시 필요한 매매시세 정보, 전세가율, 집주인 보증사고 이력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작년 5월에는 업데이트 된 ‘안심전세App2.0’ 버전을 출시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광역시·오피스텔 시세 조회가 가능해졌고, 집주인의 세금 체납 조회 기능도 추가됐다.
유병태 HUG 사장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안심전세App의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인정받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디지털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차인들의 보증금 보호를 위한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