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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행보 재개한 尹대통령, 일성은 "장바구니 물가 잡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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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2주년에 총선후 첫 민생현장 방문…"장바구니 물가 잡는데 역량 총동원"
    전통시장 찾고 청계천서 직장인 만나고 기자실도 깜짝방문…내주 민생토론회 재개
    현장행보 재개한 尹대통령, 일성은 "장바구니 물가 잡기"(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10일 전통시장과 청계천을 잇달아 찾아 현장의 민심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이 민생 현장을 방문한 것은 총선 이후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다음 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생토론회를 재개해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3월 13일 경남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방문 이후 58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찾아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대화하며 생활 물가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수산물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 '수수료율이 너무 비싸다'고 하소연하자 동행한 경제수석을 소개하며 "좀 싸게 이용하실 수 있게(하라)"고 즉석에서 주문하기도 했다.

    영천시장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의 전통시장으로 주택가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점심 시간대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을 나온 직장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외식 물가를 비롯한 민생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현장 일정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돌아온 윤 대통령은 예고 없이 기자실을 방문해 약 5분간 출입 기자들을 만났다.

    전날 취임 2주년 회견을 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언론과 직접 접촉한 것이다.

    다음 주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민생토론회도 재개된다.

    윤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부터 민생토론회가 다시 시작이 될 것"이라며 "경북·전북·광주·제주는 아직 못 갔는데 곧 네 군데도 가서 민생토론회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26일 청주에서 열린 24번째 민생토론회를 마지막으로 토론회를 열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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