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11일 오후 청라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2024 청라 에코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은 최대화한다는 데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36가지 체험 가능한 환경부스, 100팀이 운영하는 자원순환장터, 꽃이랑 책이랑(소각열로 재배한 초화를 집에서 보지 않는 책과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