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라파 지상전 의지…물수레 끄는 피난민 입력2024.05.11 02:10 수정2024.05.11 02:55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시작해 이집트 국경 검문소 등 인도적 지원 거점을 장악했다. 미국이 대규모 군사 작전 실행에 반대했음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손톱으로라도 싸우겠다’며 작전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대피를 시작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먹을 물을 실은 수레를 끌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복 입은 주한EU대사 "한국과의 우정 기대합니다"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과 한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함께 나설 것입니다.”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지난 9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2 반전시위 눈치본 듯…바이든 "이, 라파 지상전 땐 무기 안줘" 미국이 라파 지상전을 강행하려는 이스라엘에 “대규모 군사작전에 나서면 무기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를 날렸다. 라파 지상전을 도우면 국제사회와 미국 내부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질 것을 우려한... 3 [포토] 이스라엘 탱크, 라파 집결…휴전 협상은 지지부진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지상전 계획을 고수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라파 인근 팔레스타인 쪽 국경검문소를 장악한 후 군인들이 탱크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협상 대표단은 이날 이집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