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서 내년 운항할 크루즈 13척 추가 유치…5만2천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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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내년 인천항에서 운항할 월드크루즈 13척을 추가로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크루즈는 모두 인천항을 모항(출발지)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크루즈 이용 관광객은 5만2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는 지난 8∼9일 미국 크루즈 선사들을 방문해 유치 활동을 벌여 이런 성과를 거뒀다.
이들 13척을 포함해 내년 인천에 입항 예정인 크루즈는 모두 30척이다.
올해는 인천에 16척이 입항할 예정이다.
IPA 관계자는 "해외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한 크루즈(플라이&크루즈)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크루즈는 모두 인천항을 모항(출발지)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크루즈 이용 관광객은 5만2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는 지난 8∼9일 미국 크루즈 선사들을 방문해 유치 활동을 벌여 이런 성과를 거뒀다.
이들 13척을 포함해 내년 인천에 입항 예정인 크루즈는 모두 30척이다.
올해는 인천에 16척이 입항할 예정이다.
IPA 관계자는 "해외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한 크루즈(플라이&크루즈)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