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증설반대 시위에…테슬라 獨 공장 생산중단도 입력2024.05.12 18:48 수정2024.05.13 00:4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 운동가들이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인근 그륀하이데에서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공장 증설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계속되는 시위로 테슬라는 전날 하루 동안 그륀하이데 공장 생산을 중단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충전 인프라 넘겨라"…英BP, 테슬라에 제안 영국의 글로벌 정유업체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테슬라의 급속 충전 인프라인 슈퍼차저에 대한 인수 의지를 나타냈다.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BP는 이날 성명을 내고 자사 전기자동차 충전 부문이... 2 머스크, 자율주행 기능 부풀렸나…美 '테슬라 사기 혐의' 수사 미국 검찰이 전기자동차(EV) 업체 테슬라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가 자사 차량의 주행 보조 기능을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인 것처럼 소비자와 투자자를 속였다는 게 수사의 핵심이다. 일론... 3 中 "테슬라 로보택시 시험운행 환영" 테슬라가 중국 내 로보택시(무인택시) 시험 운행을 제안한 데 대해 중국 당국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8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