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서 규모 6.4 지진 발생 김영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12 21:34 수정2024.05.12 2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12일 오후 8시 39분 14초(한국시간) 멕시코 치아파스 타파출라 남남서쪽 52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북위 14.45도, 서경 92.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5km다.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만 지질 전문가 "향후 규모 7이상 여진 가능성 배제 못해" 지난 3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대만에서 향후 규모 7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대만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28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천원산 국립대만대학교 지질학과 명예교수는 전날 ... 2 [속보] 기상청 "경남 합천 동북동쪽, 규모 2.2 지진 발생"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기상청은 "... 3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27일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 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5시 36분 해저 540㎞에서 일어났다.오가사와라 제도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