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축제 곳곳에서 '배달륵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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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기 홍보도 함께 진행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이 나들이 계절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났다.
13일 경기도 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연천 구석기 축제와 광주 도자기 축제를 시작으로 안성 어린이날 행사, 11일 구리 유채꽃 축제 등에서 배달 특급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0일에는 안성시청 앞에서 커피차 행사와 함께 다회용기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도 배달 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첫 선보인 공공 배달앱으로 도내 31개 시·군과 서울 성동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목표로 저렴한 중개수수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도내 곳곳의 지역축제 등에 참여해 신규 소비자 및 가맹점 모집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은 신규 소비자는 물론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 특급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게 목적이다.
경기도 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 특급은 지난 4년간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상생이라는 배달 특급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가치 높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13일 경기도 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연천 구석기 축제와 광주 도자기 축제를 시작으로 안성 어린이날 행사, 11일 구리 유채꽃 축제 등에서 배달 특급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0일에는 안성시청 앞에서 커피차 행사와 함께 다회용기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도 배달 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첫 선보인 공공 배달앱으로 도내 31개 시·군과 서울 성동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목표로 저렴한 중개수수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도내 곳곳의 지역축제 등에 참여해 신규 소비자 및 가맹점 모집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은 신규 소비자는 물론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 특급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게 목적이다.
경기도 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 특급은 지난 4년간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상생이라는 배달 특급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가치 높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