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매수 2위와 3위는 한화솔루션과 크래프톤이 차지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종가가 올해 연저점에 도달한 뒤 꾸준히 반등하고 있다. 주가는 당시를 기점으로 26.78% 올랐다. 지난 8일 준수한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도 고수들 기대감이 크다.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9.7% 증가한 수치다. 한미반도체와 전자 부품업체 솔루엠은 크래프톤의 뒤를 이었다.
차익 실현 기조는 화장품 위탁 생산 기업 본느, 비상 발전기 업체 지엔씨에너지에도 이어졌다. 중소형 화장품주가 대부분 호실적을 내면서, 본느 역시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가는 이날에만 15.99% 상승한 상태다. 전력기기 관련주로도 분류되는 지엔씨에너지는 장 초반 이미 가격제한폭에 도달하며 고수들의 매도가 몰렸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