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줌] 서울에서 1000만송이 장미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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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18일부터 수림대 정원 등 중랑천 일대에서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개막한다.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형성, 이를 활용해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
![13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솔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9824.1.jpg)
![13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솔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9823.1.jpg)
축제의 첫날인 18일엔 장미퍼레이드, 중랑 장미주간 선포식, 장미음악회,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엔 로즈플로깅,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장미가요제가 마련됐다.
![13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솔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9822.1.jpg)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