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한·영 협력 '스텐트 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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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은 영국 런던대학교와 함께 '한·영 협력 스텐트 개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한·영 협력 세미나에서는 기존 금속 스텐트의 제한점을 극복하고, 생체 내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완전히 분해돼 흡수(생분해)되는 심혈관 스텐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무선 압력 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혈압 모니터링 및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테크놀로지 기술의 심장질환 적용을 주제로 토론도 했다.
2021년부터 이어진 세미나에는 광주보훈병원 정명호 교수(전 전남대병원 교수), 전남대병원 세포재생연구센터장 안영근 교수, 한국심혈관스텐트연구소 소장 홍영준 교수,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주한·심두선 교수,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존 마틴(John Martin) 교수, 런던 퀸메리대학교 앤서니 매더(Anthony Mathur) 교수 등이 참여했다.
미국·영국의 대학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국내 연구센터와 기업 등 관계자 50여명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미나에 참가했다.
심두선 전남대병원 교수는 "한·영 양국 간의 정보 공유 및 학술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심혈관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서, 전남대병원 의료 기술과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올해 한·영 협력 세미나에서는 기존 금속 스텐트의 제한점을 극복하고, 생체 내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완전히 분해돼 흡수(생분해)되는 심혈관 스텐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무선 압력 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혈압 모니터링 및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테크놀로지 기술의 심장질환 적용을 주제로 토론도 했다.
2021년부터 이어진 세미나에는 광주보훈병원 정명호 교수(전 전남대병원 교수), 전남대병원 세포재생연구센터장 안영근 교수, 한국심혈관스텐트연구소 소장 홍영준 교수,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주한·심두선 교수,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존 마틴(John Martin) 교수, 런던 퀸메리대학교 앤서니 매더(Anthony Mathur) 교수 등이 참여했다.
미국·영국의 대학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국내 연구센터와 기업 등 관계자 50여명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미나에 참가했다.
심두선 전남대병원 교수는 "한·영 양국 간의 정보 공유 및 학술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심혈관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서, 전남대병원 의료 기술과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