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숙 도의원, '수산자원관리 시행계획' 홍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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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관리·이용을 목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고양상담소에서 도가 공고한 수산자원 관리 시행계획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정책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속이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이용을 목표로 △지속할 수 있는 수산자원 조성·회복 △연안 생태 환경 보호·관리 △불법 어업 근절로 수산자원 보호 △자율 관리어업 내실화 지원 △수산자원 보호 인식개선 및 도민 참여 확대 등 5개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에 총 78억 원을 투자한다.
도 관계자는 △수산자원 조성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 및 방류 어종 개선 필요 등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보완사항으로 꼽아 개선하기로 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수산자원 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도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집행하면서, 비전과 보완사항을 함께 내놓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 특례시의 경우 바다가 접해있지는 않지만, 한강 인근 행주어촌계를 중심으로 어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별개로 해양환경 보전이 경기도 먹거리·관광산업을 비롯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아이들의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 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도는 지속이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이용을 목표로 △지속할 수 있는 수산자원 조성·회복 △연안 생태 환경 보호·관리 △불법 어업 근절로 수산자원 보호 △자율 관리어업 내실화 지원 △수산자원 보호 인식개선 및 도민 참여 확대 등 5개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에 총 78억 원을 투자한다.
도 관계자는 △수산자원 조성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 및 방류 어종 개선 필요 등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보완사항으로 꼽아 개선하기로 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수산자원 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도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집행하면서, 비전과 보완사항을 함께 내놓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 특례시의 경우 바다가 접해있지는 않지만, 한강 인근 행주어촌계를 중심으로 어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별개로 해양환경 보전이 경기도 먹거리·관광산업을 비롯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아이들의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 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