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사노조 "수련시설서 학생 화상사고…야영활동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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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사노조 "수련시설서 학생 화상사고…야영활동 개선해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KR20240513141400053_05_i_P4.jpg)
노조는 "현장 체험학습 같은 교육과정은 학교에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인솔 교사 책임만 강조하지 말고 텐트 숙박, 직접 조리방식의 운영방침을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팔공산수련원에서 학생 화상 사고가 발생하자 1박 2일 야영 활동 중 취사 체험을 2차례에서 1차례로 줄이고 안전요원 추가 투입, 안전용품 배부와 안전교육 강화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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