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 18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공정무역 관련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 제품 빨리 먹기 △공정무역 패션쇼 △공정무역 음식 무료 시음·시식 △공정무역 축구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가의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정당한 가격을 지급해 생산자와 근로자의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사회운동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