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재편을 희망하는 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사업은 4개 분야로 △지역 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중견+중소 또는 중소+중소)을 구성하는 미래차 전환 상생 패키지 사업 △미래차 전환 사업 재편 승인을 돕는 사업 재편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미래차 역량 스케일업 사업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