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년9개월 만에 中 찾은 韓 외교장관 입력2024.05.13 20:51 수정2024.05.14 01: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태열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이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한국 외교장관의 베이징 방문은 2019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조 장관은 이날 “협력의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자”고 했고, 왕 장관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대를 확대하자”고 화답했다.베이징특파원 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태열 "이견이 갈등 돼선 안돼"…왕이 "초심 견지하고 간섭 배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난관이 있더라도 이견이 갈등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세... 2 조태열, 13~14일 訪中…왕이와 회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13~1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고 외교부가 10일 발표했다.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방중은 2017년 11월 강경화 전 장관 이후 약 6년6개월 만이... 3 블링컨 만난 시진핑 "美, 중국의 적 아닌 파트너"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미국과 중국 간 인공지능(AI) 공식 회담을 조만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중 기간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왕이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나 AI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