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 1분기 영업이익 34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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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LED 장비수주…배터리 재활용 자회사 급성장"
케이피에스가 올 1분기(1~3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피에스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17억800만원으로 2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3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뤘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9억5900만원보다 175% 늘어난 26억4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억2700만원과 71억8300만원으로 흑자를 냈다.
케이피에스는 "차세대 OLED 생산라인 장비 수주가 시작된 데다 종합배터리 재활용 자회사의 급성장세 때문"이라며 "올 한 해 실적 그래프는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피에스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17억800만원으로 2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3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뤘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9억5900만원보다 175% 늘어난 26억4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억2700만원과 71억8300만원으로 흑자를 냈다.
케이피에스는 "차세대 OLED 생산라인 장비 수주가 시작된 데다 종합배터리 재활용 자회사의 급성장세 때문"이라며 "올 한 해 실적 그래프는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