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17~19일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추도 섬마을 영화제를 연다. 추도는 한국섬진흥원이 ‘5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한 곳이다. 첫째날에는 개막식을 열어 감독과 관객의 만남을 갖고 단편영화 3편을 상영한다. 이어 이바구 트레킹,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초청작(3일의 휴가,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상영,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위한 포럼 등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