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이달 말까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500억원은 최근 4년간 혜택을 받지 못한 신규 지원기업, 영세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분기까지 도내 중소기업 636곳에 경영안정자금, 시설설비자금, 특별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총 4730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