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자금난 중소기업 800억원 지원 입력2024.05.15 18:02 수정2024.05.16 00:2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가 이달 말까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500억원은 최근 4년간 혜택을 받지 못한 신규 지원기업, 영세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분기까지 도내 중소기업 636곳에 경영안정자금, 시설설비자금, 특별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총 4730억원을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시민플랫폼·항만에 '블록체인' 입힌다 부산시가 도시 주요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히는 실험에 나섰다. 2019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시작한 관련 생태계 육성 사업이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이어지고 있다.부산시는 전날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범... 2 구미-서빙·물류, 경산-웨어러블…경북 '로봇산업 기지'로 키운다 경상북도가 구미시와 경산시를 글로벌 로봇 제조업의 핵심 기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구미를 첨단로봇 부품과 서빙·물류 로봇 기지로, 경산을 웨어러블·헬스케어·재활 로봇 기지로 특화한... 3 '2차전지산업 육성 조례' 만든 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2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마련해 기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포항시의회는 지난 1일 31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가 발의한 ‘2차전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