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싱가포르항공, 사상 최대 연간 이익 기록...순이익 24% 증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싱가포르항공, 사상 최대 연간 이익 기록...순이익 24% 증가
    싱가포르항공은 탄탄한 항공 여행 수요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국적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은 15일(현지시간) 3월 마감 회계연도의 순이익이 24% 증가한 26억 7,500만 싱가포르 달러(미화 19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또한 7.0% 증가한 190억 1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이었다.

    영업 이익은 순 연료비 감소로 인해 1.3% 증가한 27억 3천만 달러였다.

    싱가포르항공은 중국, 홍콩, 일본, 대만이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면서 북아시아 지역의 반등으로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이익 증가를 실적 개선 이유로 꼽았다.

    싱가포르의 인바운드 여행은 팬데믹 이후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승객 교통량은 2024년 1분기에 전염병 전 수준을 초과했으며, 대부분의 지역을 오가는 항공 교통량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거나 이를 넘어섰다.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단체 승객 탑승률은 2.6%포인트 개선된 88%를 기록했다.

    싱가포르항공은 "항공산업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 불확실한 거시경제적 기후, 공급망 제약, 세계 여러 지역의 높은 인플레이션 등 계속해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항공 여행 수요는 4~6월 동안 여전히 건전하며 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사전 예약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단기 급등 피로감…"2월은 조정 후 강세장 지속"

      이달 국내 증시는 단기 조정을 소화하며 숨 고르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상당수는 다음달부터 재반등을 시도하며 강세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년(2016~2025년...

    2. 2

      원·달러 24원 급등, 열흘 만에 다시 1460원대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급등해 열흘 만에 1460원대에 올라섰다. 글로벌 위험 회피 선호가 나타나고 있는 데다 케빈 워시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의 차기 Fed 의장 지명 여파가 외환시장에도...

    3. 3

      '검은 월요일' 쇼크…'4.9조' 쏟아부은 개미들 방어도 뚫렸다

      쉴 새 없이 내달리던 국내 증시가 ‘워시 쇼크’에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미국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