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 쿠키' 속는 셈 치고 즐겨 먹었는데…놀라운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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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경희대 공동 연구결과 발표
'무설탕 디저트' 먹고 혈당 쟀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무설탕 디저트' 먹고 혈당 쟀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롯데중앙연구소와 경희대 박유경 교수 연구팀은 '무설탕 젤리가 비 당뇨 성인의 당 대사 및 건강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무설탕 쿠키 섭취 후 정상 혈당 성인의 당대사와 건강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주제의 논문 2건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본 연구는 단순당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는 경우 제로 디저트를 비롯한 무설탕 제품이 보다 건강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 FOODS 및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렸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