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을 세계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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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6일 경기 안산 소재 본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의 시작을 기원하고 창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입교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850명, 글로벌창업사관학교 60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최고경영자(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과 기술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 처음 설치돼 현재 전국 18곳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13년간 7천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토스·직방 등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배출했다.
출정식 행사는 선배 졸업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25곳을 대표해 오픈놀에 수여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정부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직접 지원뿐 아니라 창업 생태계 구성원의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연결자적 역할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의 시작을 기원하고 창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입교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850명, 글로벌창업사관학교 60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최고경영자(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과 기술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 처음 설치돼 현재 전국 18곳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13년간 7천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토스·직방 등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배출했다.
출정식 행사는 선배 졸업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25곳을 대표해 오픈놀에 수여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정부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직접 지원뿐 아니라 창업 생태계 구성원의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연결자적 역할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