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해외로 K-도시 수출"…6개국 대사들과 간담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복청은 먼저 행복도시 건설현황과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행복도시 건설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청연수 추진, 온라인 실무회의 실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행복청은 그동안 수도이전 및 도시 건설 관련 경험전수 및 컨설팅을 요청한 탄자니아와 이집트, 인도네시아, 몽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도미니카공화국, 필리핀, 스리랑카와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