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년의 날 맞아 덕수궁 돌담길서 전통성년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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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청소년이 전통 문화유산인 '전통성년례'를 재현할 예정이다.
전통 성년례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시작인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성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전통성년례 외에 가수 하림, 각종 청소년 동아리가 돌담길 곳곳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시내 청소년시설 31개가 운영하는 마음건강 안내소, 청춘 상식, 퍼스널컬러 찾기 등 체험 행사장도 열린다.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한 캠페인도 열린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의 성년 됨을 축하하며 시민과 함께 성년의 날을 즐기고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성년의 날 맞아 덕수궁 돌담길서 전통성년례 재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KR20240516128900004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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