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개그맨, 마약범죄 위험성 알린다...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승혜 씨를 마약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승혜 씨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하는 방송인이다. 김승혜 씨는 이날부터 국민에게 마약 밀반입 등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강조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승혜 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해 위탁수하물 X-Ray 판독, 마약 탐지견 탐지 활동,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검사 등 세관의 마약 단속 업무를 체험했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최근 젊은 청소년층까지 마약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관련 홍보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김승혜 씨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하는 방송인이다. 김승혜 씨는 이날부터 국민에게 마약 밀반입 등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강조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승혜 씨는 위촉식을 마친 후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해 위탁수하물 X-Ray 판독, 마약 탐지견 탐지 활동,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검사 등 세관의 마약 단속 업무를 체험했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최근 젊은 청소년층까지 마약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관련 홍보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