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더 오른 구리, ETF로 투자하는 법 | 대체, 투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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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원자재의 대표주자인 구리 가격이 강세라는 뉴스, 요새 많이 나왔죠? 올해 들어 금값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커지고,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하고, 중국 경기가 회복될 수록, 구리 수요는 훨씬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구리 투자, ETF를 활용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국내 증시에 'TIGER 구리실물'과 'KODEX 구리선물'이 상장돼 있고요. 미국 증시에선 더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원자재 투자가 다 그렇듯 조심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 신한자산운용 박수민 팀장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원자재 가격 강세
▶구리값 급등 이유 ①AI 열풍 ②친환경 에너지 전환 ③공급량 부족
▶닥터 코퍼(Dr. Copper)
▶구리 관련 ETF 어떤 것 있나?
▶수익률 차이 왜?
▶선물 ETF와 실물 ETF 차이
▶구리 ETF와 구리 ETN 차이
▶구리 투자할 때 유의할 점 총정리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