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서 화재…야초지 1천322㎡ 불타 입력2024.05.18 16:44 수정2024.05.18 1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2시 1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산책로 인근 야초지 1천32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을 태우고 42분 만인 오후 2시 56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유명 관광지에서 불이 나면서 관련 신고 14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기 1년 남기고 尹 탄핵" 무속인 말에…노상원이 한 말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를 받은 노상원(육사 41기)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수십 차례 전북 군산의 한 무속인을 찾아 계엄과 관련한 군 관계자들의 사주와 점을 본 것... 2 '삐약이'의 끝없는 선행…신유빈, 불우이웃에 1억 기부 '삐약이' 신유빈이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4일 신유빈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신유빈은 최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1... 3 "윤상현한테 얘기할게"…檢, 명태균 황금폰서 尹녹취 확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의 '황금폰'에서 윤 대통령과 명씨가 나눈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녹음 파일에는 윤 대통령이 지난 20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