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실적 직원 격려한 김승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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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연도대상 찾아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17일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한화생명 직원들에게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라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한화생명이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 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재무설계사(FP) 덕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도대상은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FP와 영업관리자 1500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한화생명의 연도대상 시상식을 찾았다.
김 회장은 “(한화생명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며 “여러분이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 앞장서서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김 회장은 한화생명이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 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재무설계사(FP) 덕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도대상은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FP와 영업관리자 1500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한화생명의 연도대상 시상식을 찾았다.
김 회장은 “(한화생명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며 “여러분이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 앞장서서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