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보닉
사진=카보닉
종합주류회사 PKT CORPORATION의 '카보닉'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4'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7~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카보닉 인페르노는 수천만 원 상당의 VVIP 존에 판매된다. 많은 소비자가 카보닉 인페르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방문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20·30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행사로, 10만명이 방문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아프로잭, 아민반뷰렌, 스웨디시하우스마피아, 슬랜더 등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카보닉 인페르노 관계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포함한 여러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이번에도 더 많은 소비자가 카보닉 인페르노와 함께 인천을 강렬한 붉은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