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엘,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서 써비케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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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헬스케어는 지난 18~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8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AOFOG 2024)에서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써비케어(CerviCARE) AI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산부인과 자궁경부암 검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엔티엘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인체혈액유래 NK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여성청결제 '이너와이NK'도 선보였다. 전시를 통해 인도, 파키스탄, 중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영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국 해외 바이어 및 병원 관계자와 만났다.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는 "써비케어 AI는 국경과 지역 구분없이 모든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써비케어 AI 외에 산부인과 및 여성질환에 집중된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엔티엘헬스케어는 다양한 여성질환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펨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인 써비케어 AI를 개발해 세계 전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국내 산부인과 자궁경부암 검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엔티엘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인체혈액유래 NK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여성청결제 '이너와이NK'도 선보였다. 전시를 통해 인도, 파키스탄, 중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영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국 해외 바이어 및 병원 관계자와 만났다.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는 "써비케어 AI는 국경과 지역 구분없이 모든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써비케어 AI 외에 산부인과 및 여성질환에 집중된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엔티엘헬스케어는 다양한 여성질환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펨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인 써비케어 AI를 개발해 세계 전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