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누적 거래 1년새 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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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식 누적 거래 건수가 1년 새 50% 가까이 늘었다.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0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식 누적 거래 건수(올해 2월 기준)는 53만245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 불어난 수치다. 누적 거래 대금은 1조3993억원으로 같은 기간 26% 증가했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올해 1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약 24%, 일간활성이용자(DAU)는 약 40% 늘어났다. 케이뱅크, 컬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유망 비상장 기업의 기업공개(IPO)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20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식 누적 거래 건수(올해 2월 기준)는 53만245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 불어난 수치다. 누적 거래 대금은 1조3993억원으로 같은 기간 26% 증가했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올해 1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약 24%, 일간활성이용자(DAU)는 약 40% 늘어났다. 케이뱅크, 컬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유망 비상장 기업의 기업공개(IPO)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