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중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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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가 이달에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중국에서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중국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지칭하는 왕훙(網紅·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중국이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미국에 이어 압도적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 조사를 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지난해 기준 671억8천만달러(약 91조7천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해외에서 미국 시장이 부상하고 있지만 중국 역시 놓칠 수 없는 거대 시장"이라며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은 혁신 뷰티테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 역시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에이피알은 중국에서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중국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지칭하는 왕훙(網紅·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중국이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미국에 이어 압도적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 조사를 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지난해 기준 671억8천만달러(약 91조7천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해외에서 미국 시장이 부상하고 있지만 중국 역시 놓칠 수 없는 거대 시장"이라며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은 혁신 뷰티테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 역시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