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홍 GS엠비즈 대표,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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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홍 GS엠비즈 대표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GS엠비즈에 따르면 허 대표는 이우일 ㈜유니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대상으로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부사장)을 지목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실천 운동이다.
GS엠비즈는 종합에너지기업 GS칼텍스의 자회사로 모바일 쿠폰, 경정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토오아시스(autoOasis), 석유제품 유통, 유류 수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판매 및 유지보수 사업에 진출하고, 특수 아스팔트와 환경부 인증 '생분해성 윤활유' 판매를 확대하는 등 환경친화적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허 대표는 "회사의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에, 회사의 환경친화적 사업 확대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0일 GS엠비즈에 따르면 허 대표는 이우일 ㈜유니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대상으로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부사장)을 지목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실천 운동이다.
GS엠비즈는 종합에너지기업 GS칼텍스의 자회사로 모바일 쿠폰, 경정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토오아시스(autoOasis), 석유제품 유통, 유류 수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판매 및 유지보수 사업에 진출하고, 특수 아스팔트와 환경부 인증 '생분해성 윤활유' 판매를 확대하는 등 환경친화적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허 대표는 "회사의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에, 회사의 환경친화적 사업 확대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