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 간식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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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용 ‘골드뮨 보조제 바이트’
반려묘용 ‘골드뮨 보조제 스틱’
반려묘용 ‘골드뮨 보조제 스틱’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회사 박셀바이오가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 골드뮨의 신제품 간식 2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반려견을 위한 저키(육포) 형태 간식 ‘골드뮨 보조제 바이트’와 반려묘를 위한 츄르 형태 간식 ‘골드뮨 보조제 스틱’이다.
박셀바이오는 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려동물산업 전시회 ‘2024 메가주 일산’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두 제품은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입증된 후코이단, 꽃송이버섯, 커큐민 등을 주기능성 원료로 함유했다.
반려견용 골드뮨 보조제 바이트는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출시했다. △뼈&관절 건강(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초록입홍합 함유) △눈&눈물 관리(마리골드추출물, 빌베리농축분말, 헤마토코쿠스추출분말 함유) △피부&모질 관리(피쉬콜라겐, 저분자히알루론산, 오메가3 함유) 등이다.
함께 선보인 반려묘용 골드뮨 보조제 스틱은 반려묘의 독특한 취향과 체내 에너지 소비 메커니즘을 고려해 고단백 재료인 닭가슴살, 연어, 참치 등 3가지 맛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면역력 증진 △호흡기·기관지 건강 △신장질환 완화 △구강 건강에 좋은 기능성 원료를 추가로 함유하고 있다.
후코이단과 꽃송이버섯이 함유된 골드뮨은 지난해 임상시험에서 반려견의 신체 및 혈액 검사 안정성 유지, 암 예방 사이토카인 증가, 항산화효소(SOD) 활성도 증가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기존의 골드뮨 프로틴은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로는 이례적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과 효능이 확인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기능성을 높인 신제품이 반려동물의 면역력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음수용 ‘골드뮨’ 4종(병원용 1종, 일반용 3종)을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로 처음 출시했으며, 시장 수요에 맞춰 골드뮨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신제품은 반려견을 위한 저키(육포) 형태 간식 ‘골드뮨 보조제 바이트’와 반려묘를 위한 츄르 형태 간식 ‘골드뮨 보조제 스틱’이다.
박셀바이오는 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려동물산업 전시회 ‘2024 메가주 일산’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두 제품은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입증된 후코이단, 꽃송이버섯, 커큐민 등을 주기능성 원료로 함유했다.
반려견용 골드뮨 보조제 바이트는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출시했다. △뼈&관절 건강(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초록입홍합 함유) △눈&눈물 관리(마리골드추출물, 빌베리농축분말, 헤마토코쿠스추출분말 함유) △피부&모질 관리(피쉬콜라겐, 저분자히알루론산, 오메가3 함유) 등이다.
함께 선보인 반려묘용 골드뮨 보조제 스틱은 반려묘의 독특한 취향과 체내 에너지 소비 메커니즘을 고려해 고단백 재료인 닭가슴살, 연어, 참치 등 3가지 맛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면역력 증진 △호흡기·기관지 건강 △신장질환 완화 △구강 건강에 좋은 기능성 원료를 추가로 함유하고 있다.
후코이단과 꽃송이버섯이 함유된 골드뮨은 지난해 임상시험에서 반려견의 신체 및 혈액 검사 안정성 유지, 암 예방 사이토카인 증가, 항산화효소(SOD) 활성도 증가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기존의 골드뮨 프로틴은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로는 이례적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과 효능이 확인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기능성을 높인 신제품이 반려동물의 면역력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음수용 ‘골드뮨’ 4종(병원용 1종, 일반용 3종)을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로 처음 출시했으며, 시장 수요에 맞춰 골드뮨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