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화장품주 일제히 불기둥…초고수들은 '본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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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 투자 고수들이 화장품주 본느를 사들이고 있다.
21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본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본느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다.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1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 시장인 미국 인디 브랜드 성장 수혜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순매수 2위는 한미반도체였다. 오는 22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을 앞두고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엔비디아 밸류체인에 속한다. 이 시각 고수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우는 종목은 솔루엠이다. 전자부품 전문업체 솔루엠은 전자가격표시기(ESL)로 잘 알려져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솔루엠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7.88% 상승하는 등 강세다. 이에 초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순매수 2위는 한미반도체였다. 오는 22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을 앞두고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엔비디아 밸류체인에 속한다. 이 시각 고수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우는 종목은 솔루엠이다. 전자부품 전문업체 솔루엠은 전자가격표시기(ESL)로 잘 알려져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솔루엠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7.88% 상승하는 등 강세다. 이에 초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