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5학년부터 영덕지역돌봄학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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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경북 영덕군과 협약을 맺고 2025학년도부터 영덕지역돌봄학과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한의대와 영덕군은 인구소멸과 고령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학과를 개설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기마다 영덕군은 50만원, 대학은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4년간 토요일 온오프라인 수업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자격을 갖춰 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전문학과인 영덕지역돌봄학과 설립으로 지역과 대학이 서로 힘을 모아 사회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한의대와 영덕군은 인구소멸과 고령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봄학과를 개설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기마다 영덕군은 50만원, 대학은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4년간 토요일 온오프라인 수업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자격을 갖춰 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전문학과인 영덕지역돌봄학과 설립으로 지역과 대학이 서로 힘을 모아 사회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