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를 2년 연기한 이유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05 06:00 수정2024.06.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EU는 석유, 천연가스, 광업 산업에 대한 부문별 기준 정보의 공시 의무 시기를 2년 연기했다. 경제계가 과중한 공시의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EU가 유연한 대응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이번 사례를 계기로 경제계로부터 공시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추가 요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5월 제조업 PMI 51.3…글로벌도 회복세 미국을 비롯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독일 등 세계 제조업이 예상보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표가 나왔다.3일 S&P글로벌이 발표한 올해 5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3으로 전달(50.... 2 “AI가 바이오 산업 판도 바꿔… ‘K-바이오’ 주도로 네트워크 확대해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병건 GI이노베이션 회장 &... 3 임윤찬도 열혈관객…"전 세계 인정받은 부천아트센터 음향 비밀은 57개 반사판" 부천시청사 뒷편, 드넓은 녹지 옆 부천아트센터 외벽 위로 다음달 17일 리사이틀을 여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포스터가 나부꼈다. 뛰어난 음향과 대형 파이프오르간을 내세우며 지난해 5월 문을 연 뒤 어느덧 계절이 네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