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장에 김현욱 교수 입력2024.05.21 19:15 수정2024.05.22 00:1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사진)가 국가정책 연구기관인 세종연구소 신임 소장에 내정됐다. 세종재단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김 교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내달부터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태열 "韓·日 협력 필수, 정치는 국경서 멈춰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사진)은 20일 “한·일 양국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일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될 수 있고, 돼야만 한다”고 ... 2 "늙지않는 비법은 지적탐구" “늙는다는 것은 성장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에는 늙지 않습니다.”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104·사진)는 9일 서... 3 "의사 휴진 뒤치다꺼리 못맡아"…병원 내부갈등 폭발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병원별로 날짜를 정해 휴진하겠다고 했지만 상당수 병원이 정상 가동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환자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교수가 예상만큼 많지 않아서다. 환자 생명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