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22일 취임 입력2024.05.21 19:15 수정2024.05.22 00:1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55·사법연수원 27기·사진)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 처장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지난 1월 20일 김진욱 초대 처장 임기 만료 후 넉 달간 이어진 공수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다. 오 처장은 22일 정식 취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동운, 딸 편법 증여 의혹에…"세무사 자문에 따랐지만 사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사진)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자녀에게 재개발을 앞둔 땅을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세무사 자문에 따른 절세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오 후보자는 17일 ... 2 공석 3개월만에…윤 대통령, 2대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사진)를 지명했다. 지난 1월 20일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임기를 마친 뒤 3개월 만에 이뤄진 후보 지명이다. ... 3 김진욱 "선거 영향 미치는 수사 피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사진)이 오는 4월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사는 피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중립성 논란을 빚는 일을 피하겠다는 의도다. 공수처 출범 이후 김 처장이 공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