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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EU와 북한 무역규모, 전년 대비 2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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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제재에 양측 무역 2006년 2억8천만→2023년 282만 유로 '뚝'
    "지난해 EU와 북한 무역규모, 전년 대비 26% 감소"
    지난해 유럽연합(EU)과 북한의 무역 규모가 전년에 견줘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EU 집행위원회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통계를 토대로 지난해 EU와 북한 간 무역 규모가 283만 유로(약 30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는 2022년의 382만 유로(약 414만 달러)와 비교해 26%가량 감소한 것이다.

    무역 규모 가운데 EU의 대북 수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199만 유로(약 216만 달러), 대북 수입은 136% 증가한 84만 유로(약 90만 달러)였다.

    나라별로는 오스트리아가 북한에서 67만 유로어치를 수입해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물건을 사들였으며, 네덜란드가 108만 유로어치를 수출했다.

    품목별로는 대북 수입품 가운데 '화학 또는 관련 제품'이 87%로 가장 많았고, 대북 수출품 중에는 '식료품이나 음료, 담배'가 31.2%로 비중이 컸다.

    EU와 북한 간 총무역 규모가 줄어든 것은 EU 27개 회원국이 대북제재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U가 처음으로 대북제재에 나섰던 2006년 양측의 무역 규모는 약 2억8천43만 유로(약 2억9천만 달러)였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다.

    EU는 2022년 탄도미사일 개발에 직접 관여하거나 자금을 댄 북한 국적 인사 8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하기도 했다.

    현재 EU 대북 독자 제재명단에 포함된 개인은 73명, 기관은 총 17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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