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소통포차'서 직원들과 '소통'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22 14:05 수정2024.05.22 14: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태 기업은행장(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 인근 주점에서 40여명의 직원과 맥주를 마시며 환담했다.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참석 대상자는 직원과 가족, 동호회 회원 등의 사연을 받아 선정됐다. 김 행장은 "세대와 직급을 넘어 동료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작은 몸이 무거워 울고 싶을 때” 읽고 싶은 詩 “시가 민들레처럼 나타나 모든 이를 형제자매로 만들어주지.” 언젠가 당신이 한 말씀이 떠올라 회사 화단에 핀 민들레를 매일 들여다보았다. 노란 잎이 투명해지며 하늘로 날아가던 날 &ld... 2 '호화 생활' 강남 유명 음식점 사장…직원 월급 15억 '나몰라라' 서울 강남 소재 A 음식점 대표는 전국에도 20여 개가 넘는 고급 음식점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유명 연예인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SNS에 명품 쇼핑, 고가 외제차량, 고급 아파트에서 가족과 생활하는 ... 3 "투잡 뛰느니 더 일할게요"…직원 요구 들어줬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일부 직원의 요청으로 주52시간이 넘는 연장근로를 알음알음 허용해준 사업주가 형사처벌을 받았다. 일부 직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고 연장·야간수당까지 전부 챙겨줬지만 처벌은 피할 수 없었다.영세 사업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