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골라준 수박…롯데마트·슈퍼, 역대 최대 매출 노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I로 숙성·당도·갈라짐 등 사전 판별
"역대 최대 수박 매출 달성 목표"
"역대 최대 수박 매출 달성 목표"

기존에는 어떤 수박이 달고 맛있는지 정확히 모를 때가 많아 운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롯데마트·슈퍼는 AI를 활용해 이같은 시행착오를 줄였다. 비파괴 당도 선별기에 AI를 접목해 숙성 정도, 내부 갈라짐, 당도 등 수박 속 상태까지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올 여름철 역대 최대 수박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롯데마트는 이 외에도 'AI 성주 참외', 'AI 머스크 메론' 등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참외는 한 봉(3~6입)에 9990원, 머스크 메론은 한 통에 1만299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