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대학 축제에 딱이야…'공연의 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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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연이은 대학 축제를 통해 청춘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축제에 출격, 신나는 분위기의 대표곡 세트리스트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게인 주의'로 축제의 포문을 연 데 이어 '비싼 숙취', '도킹' 등 강렬한 밴드 사운드 위로 탄탄한 라이브를 펼치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승윤은 미발매 신곡 '폭포'를 선곡해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전주부터 웅장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를 비롯 마이크 스탠드로 기타넥을 긁어내는 이승윤의 퍼포먼스는 학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승윤은 마지막 곡인 '들려주고 싶었던'을 경희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꾸미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처럼 이승윤은 최근 여러 대학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 차례의 공연으로 다져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페스티벌이나 대학 축제 등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발매 신곡 무대가 연일 화제다.
오는 5월 31일 연세대학교 축제, 6월 1일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에도 잇달아 출격한다. 현재 정규 3집도 준비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승윤은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축제에 출격, 신나는 분위기의 대표곡 세트리스트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게인 주의'로 축제의 포문을 연 데 이어 '비싼 숙취', '도킹' 등 강렬한 밴드 사운드 위로 탄탄한 라이브를 펼치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승윤은 미발매 신곡 '폭포'를 선곡해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전주부터 웅장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를 비롯 마이크 스탠드로 기타넥을 긁어내는 이승윤의 퍼포먼스는 학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승윤은 마지막 곡인 '들려주고 싶었던'을 경희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꾸미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처럼 이승윤은 최근 여러 대학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 차례의 공연으로 다져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페스티벌이나 대학 축제 등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발매 신곡 무대가 연일 화제다.
오는 5월 31일 연세대학교 축제, 6월 1일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에도 잇달아 출격한다. 현재 정규 3집도 준비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