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스앤바디웍스, 강남에 매장냈다…신세계百이 국내 독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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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은 배스 앤 바디 웍스의 '국내 1호점'이 24일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문을 연다고 23일 발표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서 배스 앤 바디 웍스의 국내 유통권을 단독으로 따낸 바 있다.
강남점에 생기는 1호점에는 바디로션과 핸드크림, 향초 등 301종의 제품이 판매된다. 바디워시(295㎖)와 로션(236㎖)은 1만9000원, 핸드크림 8000원, 핸드솝 9000원, 프래그런스 미스트는 1만 9000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신세계백화점은 배스 앤 바디 웍스의 대표 향인 '깅엄' 등 57종을 시작으로 향기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브랜드인 배스 앤 바디 웍스의 유통권을 확보한 건 국내 향기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MR에 따르면 한국 향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억5643만달러(약 6200억원)에서 매년 6.3%씩 하고 있다. 2032년에는 그 규모가 7억9316만달러(약 1조8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